'끝까지 사랑' 홍수아 "이영아·강은탁 이혼시킬 것" [TV온에어]
2018. 10.03(수) 20:11
끝까지 사랑 홍수아
끝까지 사랑 홍수아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끝까지 사랑' 홍수아의 악이 극으로 치달았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 44회에서는 강세아(홍수아)가 에밀리(정혜인)와 날 선 대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인은 강세아에게 "네가 사람이냐. 엄마들한테 무슨 사기를 치려는 거냐. 그 사람들이 너한테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그러냐"고 소리쳤다. 강세아는 "내가 노리는 건 엄마들이 아니라 그 자식들이다. 윤정한(강은탁)과 한가영(이영아)이 날 감옥에 보내려 했다. 우리 시아버지랑 남편한테 내 과거를 다 까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신만 안했으면 난 지금쯤 죽어 있을 거다. 그 인간들 꼭 복수할 거다"면서 "윤정한 때문에 몇 달간 노력한 게 다 허사가 됐다. 둘이 떠난다더니 안 가지 않냐. 죽이고 싶지만 이혼이라도 시켜야겠다. 서로 원수가 되게 만들 거다. 그것들은 가족이 제일 소중하니까 그걸 이용하면 된다"며 분노했다.

이에 에밀리는 "절대 두고 보지 않는다. 당장 가서 알려줄 거다"며 집을 뛰쳐나갔고, 강세아는 그를 막고 폭력을 휘둘렀다. 가방으로 에밀리의 머리를 내리친 강세아는 "네가 내 약점 좀 잡았다고 까부는데 난 널 죽일 수도 있다. 너네 아버지 암이지 않냐. 수술비가 필요했으면 도와달라고 사정을 했어야 한다. 아버지 살리고 싶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경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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