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뮤지션 임현정이 '2집 가위손' 앨범을 발표한다.
임현정은 오는 9일 정오 '2집 가위손(리마스터링)' 앨범을 20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리마스터 앨범으로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지난 1999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스테디셀러 음원이 다수 수록된 앨범으로 알려졌다. '2집 가위손'은 총 11트랙이 수록돼 있으며 전곡이 임현정 작사, 작곡, 편곡으로 채워졌다. 따듯한 감성과 삶에 대한 사랑이 묻어난다는 평.
임현정은 '2집 가위손'에 관해 "원래의 사운드에서의 장점은 살리되 더 입체적이고 무겁지 않게 리마스터링 했다. 과거 2집 원본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밸런스를 더 균형 있게 만들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발매 20년 되는 해에 재발매 할 수 있어 매우 설레고 기쁜 마음이다"고 전했다.
임현정은 데뷔 때부터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으로 각인되고 있다. 특히 2, 3, 4, 5집은 당시로는 드물게 섬세한 오케스트라 편곡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대중과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첫사랑' 등은 스테디셀러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임현정은 지난 4월 '사랑이 온다'를 발표하고 1년여만에 전인권과 듀엣으로 리메이크 한 '내가 지금껏'을 발표해 가요계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