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함중아 아내 "남편 외도로 이혼 생각도" [시선강탈]
2018. 09.28(금) 07:02
마이웨이 함중아
마이웨이 함중아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마이웨이'에서 함중아 부부가 이혼 위기에 처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함중아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1978년 '함중아와 양키스'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함중아는 '안개 속의 두 그림자' '내게도 사랑이' '카스바의 여인' 등을 히트시킨 70, 80년대 대중 가수이자, 작곡가다. 그는 젊었을 적 훈훈한 외모와 음악 실력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기도 했다.

함중아의 아내 역시 결혼 전 그의 열혈 팬이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 주위의 많은 여성들 때문에 많은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함중아의 아내는 "과거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싫었다. 바람을 좀 많이 피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함중아는 "바람을 핀 게 한, 두 번 있었나"라고 했다.

함중아의 아내는 "여자 입장에서는 젊었을 때 남편의 외도를 알면 폭발한다"며 남편을 다그쳤다. 함중아는 "젊었을 때는 철이 안 들어서 전부 자기가 옳고 상대방의 마음은 몰라준다"며 자신의 과오를 인정했다.

이 때문에 두 부부 사이에는 이혼의 위기도 있었다. 함중아의 아내는 "이혼하러 법원도 갔었다. 그런데 남편이 저를 달랬다. 그날 초밥을 맛있게 먹고 '오늘 더 생각해보자'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함중아는 "이혼할 마음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라고 아내를 지적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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