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함중아 "최근까지 간경화로 고생, 현재 술담배 NO" [TV온에어]
2018. 09.27(목) 22:16
마이웨이 함중아
마이웨이 함중아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마이웨이'에서 함중아가 간경화 투병으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털어놨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함중아가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1978년 '함중아와 양키스'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함중아는 '안개 속의 두 그림자' '내게도 사랑이' '카스바의 여인' 등을 히트시킨 70, 80년대 대중 가수이자, 작곡가다. 특히 그의 곡 '풍문으로 들었소'는 후배 가수 장기하와 아이들에게 리메이크돼 영화 '범죄와의 전쟁' OST에 수록됐고, '그 사나이'는 후배 가수 이희문에게 리메이크돼 케이블TV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에 수록됐을 정도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함중아는 부산 기장에서 아내와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아내는 다양한 건강식을 준비하며 시종일관 남편의 건강을 챙겼다. 이는 지난해까지 함중아가 간경화로 투병했기 때문이었다.

함중아는 "평소 술을 많이 먹어 술병으로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건강이 많이 나빴을 때는 배에 복수가 찼다"고 설명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였다.

그가 이토록 건강이 나빠진 까닭은 오랜 시간 야간업소에서 일하며 과한 음주로 일상을 보냈기 때문이었다. 그는 야간업소에서 음악 활동을 하다 보니 일이 끝나면 허전하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모여 매일 술을 먹었다. 적게도 아니고 폭주하다시피 수십 년을 마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중아는 "술을 안 먹은 지 한 5년이 넘었다. 담배도 거의 끊었다"며 달라진 생활에 대해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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