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폴 포츠 "아는 한국어? '치맥 주세요'"
2018. 08.31(금) 15:24
폴 포츠X배다해
폴 포츠X배다해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두시의 데이트'에서 성악가 폴 포츠가 입담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폴 포츠와 가수 배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폴 포츠는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한국어 단어가 몇 개 있다. 영국에서 운전할 때 앞에 차가 끼어들면 사용하는 말이 있는데, 방송에서 사용 불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폴 포츠는 자신이 아는 한국어 문장으로 "맥주 주세요" "'치맥' 주세요"를 말했다. 음식과 관련 있는 실생활 단어들에 '두시의 데이트' MC 지석진이 "이모라는 말도 아냐"고 물었다. 폴 포츠는 앞 문장들을 활용해 "이모 주세요"라고 말했고 이후 잘못된 문장임을 깨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배다해는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에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내며 "여전히 강단이(강다니엘 별명)가 좋다"고 말했다. 배다해는 폴 포츠와 강다니엘 중 한 명만 선택하라는 말에 결국 컬래버레이션 작업이 많은 폴 포츠를 선택했다. 지석진은 "할 수 없이 선택했다는 점이 포인트다"고 말했고, 폴 포츠는 "괜찮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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