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 어쿠스틱 감성 담은 신보 '웨어' 하이라이트 공개…힐링 음악
2018. 08.24(금) 14:40
조형우
조형우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조형우가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계절과 어울리는 감성 음악으로 찾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조형우 새 미니 앨범 '웨어(Where)' 수록곡 메들리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이 펼쳐지는 하이라이트 영상은 보고만 있어도 마음 편안해지는 분위기와 조형우의 포근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형우 새 앨범 '웨어'에는 타이틀곡 '후회'를 비롯해 '청소' '안녕 노란 벽돌의 길' '후회' 그리고 싱글 혹은 OST 곡으로 기발매된 '흉터' '파인(Fine)' '꿈꾸는 잉여' 등 모두 7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후회'는 이별 후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내용으로, 피아노 선율과 조형우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 '후회'는 밴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청소'는 소중한 사람에게 나의 공간을 보여줘야할 때 깨끗하게 보였으면 하는 설레는 마음을 담았고, '안녕 노란 벽돌의 길'은 소중하게 여겼던 곳과 이제는 이별해야 하는 순간을 표현했다.

또 '꿈꾸는 잉여'는 지난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조형우가 작사가 김이나, 네티즌과 함께 생방송 중 써내려간 노래로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은 날 자신만의 장소에서 뒹굴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여유로움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서 피처링이 있는 곡은 '흉터'와 '파인'으로, 각각 래퍼 치타와 장재인이 참여해 조형우와 '케미'를 선보였다.

소속사는 "데뷔 앨범에서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 실력을 드러낸 조형우는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은 물론 기술적인 부분까지 직접 신경쓰며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발휘했다"며 "조형우의 따뜻한 음색과 담백한 가사, 어쿠스틱 기반 멜로디가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형우 새 앨범 '웨어'는 28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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