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같이 살래요' 한지혜 박재현 박현하가 김권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갔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 42회에서 박유하(한지혜) 박재현(여회현) 박현하(금새록) 남매가 최문식(김권)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박유하는 박재현과 박현하에게 외식을 제안했다. 박재현은 최문식이 자신들의 집에 찾아오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박유하는 동생들을 안심시켰다.
이들이 외식을 하기 위해 향한 곳은 최문식의 집이었다. 퇴근 후 집에 온 최문식은 자신을 반기는 박현하와 박재현을 보고 "우리 집에서 뭐 하냐"며 당황해했다. 그러나 박유하의 등장에 "누나는 왜 있냐"며 화를 삭였다.
모두가 화기애애하게 밥을 먹는 가운데 최문식만 불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박유하는 함께 하는 식사에 만족스러워하며 다음번 식사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당황한 최문식은 "차라리 내가 아저씨 집에 가겠다"고 이들을 저지했다. 이에 박유하는 "안 와도 된다. 왜 힘들 게 너만 오냐. 너만 괜찮으면 가끔 와서 먹는 것도 챙겨주고 놀다 가겠다"고 말했다. 최문식은 "안 그러셔도 된다"고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연(장미희)은 자식들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흐뭇해했다. 이어 "그 집이 오늘 북적북적하겠다"며 미소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