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구관이 명관, 명불허전의 모범례일까. ‘맘마미아!2’가 여전히 화려한 라인업, 더 뜨거운 OST로 관객들을 찾는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눈여겨볼만하다’ 코너에서는 신작 ‘맘마미아!2’(감독 올 파커)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영화는 ‘맘마미아!’를 잇는 2편으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에게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결심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런 소피는 새 아빠를 만나고, 엄마의 숨겨진 추억과 비밀을 알게 된다. 그는 엄마를 위한 인생 최고의 파티를 준비한다.

‘맘마미아!2’는 1편의 모든 출연진에 더해 그들의 젊은 시절을 쏙 빼닮은 젊은 배우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고 아바(ABBA)의 불멸의 히트곡들과 1편에 소개되지 않은 또 다른 명곡까지 가득 담아냈다.

여기에 깜짝 놀랄 신스틸러 앤디 가르시아,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셰어 등이 등장해 세계 관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청춘을 추억하고 현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인생 찬가로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밖에 ‘스카이스크래퍼’, ‘더 스퀘어’, ‘오션스8’, ‘머니백’, ‘유아 넥스트’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또한 배우 드웨인 존슨의 매력도 클로즈업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