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10월·11월 첫 솔로 유럽 투어 개최…10개 도시 확정
2018. 07.20(금) 09:02
빅스 라비
빅스 라비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첫 번째 솔로 유럽 투어를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젤리피쉬에 따르면 라비는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퍼스트 솔로 유럽 투어 2018(First Solo Europe Tour 2018)'라는 타이틀로 유럽 10개 주요 도시에서 첫 번째 솔로 투어를 진행한다.

라비는 오는 10월 27일 터키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28일 스페인 마드리드, 30일 오스트리아 빈, 3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1월 2일 벨기에 브뤼셀, 3일 독일 쾰른, 4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7일 폴란드 바르샤바, 9일 영국 런던, 10일 프랑스 파리까지 2주간 꽉 채운 일정으로 유럽 주요 도시 솔로 투어를 개최한다.

라비의 솔로 유럽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 '라비 퍼스트 리얼-라이브 리얼라이즈(RAVI 1st REAL-LIVE R.EAL1ZE)'와 2월 '라비 세컨드 리얼-라이브 너바나(RAVI 2nd REAL-LIVE NIRVANA)'까지 두 번의 솔로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라비 첫 유럽 투어 개최 결정이 알려지자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빠른 예매가 이어지고 있다.

솔로로 유럽 투어 첫 무대에 나서는 라비는 그룹 빅스의 멤버이자 메인 래퍼로 해외 팬들을 만났던 모습과 비교해 랩 아티스트로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과 무대 매너로 색다른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그룹 빅스, 감성 유닛 빅스 LR, 솔로 래퍼 라비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쌓은 공연 노하우를 유럽 주요 도시에서 펼쳐낼 예정이라 남다른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비는 올해 초 그동안 발표해온 믹스테잎을 묶어 지난 1월 '리버스 2016(R.EBIRTH 2016)'과 '너바나(NIRVANA)' 두 장을 연속 발표한데 이어 지난 6월 세 번째 믹스테잎 '키친(K1TCHEN)'까지 쉴틈없는 행보를 보이며 래퍼로서 진일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유럽 도시 투어를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증해내며 솔로 래퍼로서 진가를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솔로 첫 유럽 투어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는 라비는 최근 케이블TV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여자플러스2' 메인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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