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1년 만에 '가요무대' 밟았다…'비가 온다' 신청 사연에 감동
2018. 06.26(화) 17:54
가요무대 김대훈
가요무대 김대훈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김대훈이 1년 만에 '가요무대'를 밟았다.

김대훈은 25일 밤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이문희 씨의 사연에 따라 자신의 곡 '비가 온다'를 불렀다.

신청자는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온지 5년이 되었음을 전하며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고향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던 일들이 더욱 생각납니다.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노래를 띄웁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가수 한혜진의 '전우가 남긴 한마디'를 오프닝 곡으로 한 이날 방송에는 '한 많은 대동강'(금잔디), '못 잊을 대전의 밤'(안다성), '해운대 엘레지'(민수현), '사랑'(김희진) 등이 전파를 탔다. 김대훈과 설운도, 추가열 등은 자신의 발표곡을 불렀다.

지난해 6월 '가요무대' 1519회 '빗속의 연가' 편에 출연해 '비가 온다'를 불렀던 김대훈은 한 달 후인 7월에도 '가요무대'에 출연해 이수만 원곡의 '파도'를 불렀다. 이번 출연은 약 1년만이다.

'비가 온다'는 지난 2016년 7월 발표 1년만에 네이트 폰월드 컬러링과 벨소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성인가요 차트 최정상을 기록한 곡이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노래교실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주부 노래교실 인기 가수로 급부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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