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406호 프로젝트가 자전적 이야기로 풀어낸 새 싱글을 발표했다.
406호 프로젝트(김은지, 이소영, 이수윤)는 1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잘'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지난해 발매된 '웃어주세요' 이후 1년 여 만에 발매된 새 싱글이다.
신곡 '잘'은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줬던 상체에 대한 미안함과, 의도와 다르게 헛되게 보낸 시간들에 대한 후회로 보낸 수많은 날들을 '길'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특히 406호 프로젝트의 자전적 이야기로 풀어내 완성시켜 리스너들의 공감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그간 솔직하고 진솔한 음악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406호 프로젝트는 이번 싱글에서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건반 리듬과 대조되는 현재의 불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로 그 특유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406호 프로젝트는 "누구나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어느 순간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 나의 길이 옳은 길인지 불안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갈 이들에게 이 곡이 '잘'하고 있다는 위로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06호 프로젝트는 데뷔 5년차에 접어든 3인조 여성 인디밴드다. 이번 싱글 발매와 더불어 여러 페스티벌 및 공연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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