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MXM이 3개월 간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일정을 마무리했다.

MXM은 지난 10일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팬미팅 '매치 업(MATCH UP)' 마지막 도시인 일본 도쿄 디파 아리아케에서 '매치 업 팬미팅 인 도쿄(MATCH UP FANMEETING IN TOKYO)'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일정을 성료했다.

이번 도쿄 팬미팅은 '매치 업'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3개월이란 시간 동안 각국 팬들이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MXM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MXM은 팬미팅마다 각국의 각기 다른 팬들의 성향에 맞는 이벤트들을 준비해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도쿄 팬미팅에서도 이전 오사카 팬미팅 때보다 더욱 유창해진 일본어를 구사하며 '심쿵재연' 코너와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는 춤과 애교 등을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도쿄를 끝으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팬미팅 '매치 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MXM은 첫 번째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첫 단독 콘서트를 포함한 활발한 하반기 활동을 예고해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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