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마이웨이' 김애경 "남편과 따로 사는 것? 어쩔 수 없는 이유"
2018. 05.24(목) 22:18
마이웨이 김애경
마이웨이 김애경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마이웨이' 김애경이 남편과 따로 사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애경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애경은 과거 "실례합니다"라는 유행어를 남겼던 '서울뚝배기'의 윤 마담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김애경은 5살 연하 남편 이찬호 씨와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만나고 많은 변화를 겪었다. 특히 찬호 씨는 김애경을 만나기 전까지 독신주의자였다며 "원래는 결혼을 하지 않고 산속에 들어가 살려고 했다"고 밝혔다. 김애경은 그런 찬호 씨를 처음 만났을 때 순수함이 느껴지면서 호기심도 생겼다고.

현재 알콩달콩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두 사람은 10년째 결혼식도 혼인 신고도 없이 부부로 살아오고 있다. 김애경은 "우리는 그거(사회통념)와 상관없다. 우리는 사는 방식을 함께 의논하고, 서로의 삶이 진실되고 믿음과 사랑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신뢰가 밑바탕 됐기에 두 사람은 현재 두 집 살림을 차려 각자 삶의 영역을 지켜가고 있다. 찬호 씨는 강화도에서, 김애경은 파주에서 따로 또 같이 생활하는 것. 찬호 씨는 "따로 떨어져 살지만 거의 24시간 문자 한다. 손에 마비가 올 정도"라며 마음 만은 항상 같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애경은 따로 사는 이유에 대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남편은 처음부터 산속 생활을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일을 위해 시내에 나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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