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MC가 서울 지하철의 얼굴이 됐다.

14일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가 서울교통공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도시철도 운영 기관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서울의 다양한 풍경과 서울 지하철의 편리한 이용 환경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가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4MC는 흔들림 없는 지하철 안전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서울교통공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준현은 위촉장을 받는 자리에서 "서울교통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안전한 서울 지하철이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아영과 딘딘은 "서울 지하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알베르토 몬디는 "서울에서 7년 반 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매일 지하철을 이용해서 개인적으로도 서울 지하철에 추억이 많다. 한국에 온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지하철이 세계적으로 좋은 시설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 지하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군단은 서울교통공사의 공익광고와 홍보 콘텐츠, 안전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서울 지하철을 홍보하게 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