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가 이별 선물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는 윤아가 이별 선물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투숙객까지 민박을 떠나자 남은 세 사람은 조용히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윤아는 직접 그린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강아지 가족의 그림을 이별선물로 준비했다.

이후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윤아에게 한 편의 영상을 틀어줫다. 이 영상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이었다. 윤아는 두 사람에게 이별선물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이효리와 윤아는 포옹을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이효리는 윤아에게 너 없이 못 살 것 같다고 마지막 추억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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