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에게 눈물 콧물을 뺄 정도로 혹평을 들었던 앤디, 사유리, 허경환, 이명훈이 제대로 바뀌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덕동 소담길에서 카레 식당을 운영하는 연예인팀 앤디, 사유리, 허경환, 이명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선 방송에서 백종원은 연예인팀의 태만하거나 무지한 식당 운영 방식을 호되게 지적했다.
백종원의 따끔한 혹평이 통한 것일까. 이명훈은 홀 서빙을 포기하고 주방 보조 역할로 자리를 옮겼으며, 대신 사유리가 홀에 나왔다.
백종원이 가장 크게 화를 낸 부분은, 수용하지도 못할 손님을 오픈과 동시에 모두 받는 것이었다.
이에 허경환은 한 테이블씩 손님을 받았고, 주방 역시 허둥지둥하지 않고 차분하게 음식을 내가며 미션을 하나씩 완료했다.
특히 이명훈은 주방에서 앤디가 무언가를 시키기 전에, 센스 있게 상황을 보조해 시청자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관심과 지적이 아이 같은 초보들의 상황을 성장케 한 대목이었다.
방송 말미, 앤디를 응원하기 위해 신화 멤버 민우와 에릭이 식당을 방문해 운영팀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작은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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