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별별톡쇼'에서 오랫동안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전 아나운서 한성주와 배우 황수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저녁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별별톡쇼'에서는 '보고 싶은 언니들'로 한성주와 황수정을 언급했다.
과거 한성주는 한창 아나운서 활동 당시 재벌가로 시집을 갔다. 그러나 한성주는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이후 온라인상에 한성주의 성관계 동영상이 공개됐고, 이를 유포한 인물이 한성주의 전 남자 친구 크리스토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만 출생 크리스토퍼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을 졸업해, 이후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중심의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한 패널은 "크리스토퍼 측은 '동영상을 올리기 전 한성주 가족에게 8시간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며 "이후 크리스토퍼는 한성주 측을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패널은 "반면 한성주는 '결혼을 전제로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릴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그러나 크리스토퍼의 폭력적인 태도 때문에 헤어졌다'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크리스토퍼는 미국 국적으로, 한 번도 해당 사건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때문에 당시 재판부는 수사가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 이후 한성주가 LA 지방법원을 통해 크리스토퍼를 고소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됐다.
한편 황수정 역시 과거 마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황수정은 1994년 SBS MC 공채 1기로 데뷔, 이후 눈에 띄는 외모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황수정은 1999년 MBC 드라마 '허준'의 예진 아씨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01년 유부남 강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들통나며, 동시에 마약 투여 사실이 적발돼 검찰에 구속됐다
이후 황수정은 연예계 복귀를 위해 한 매니지먼트사와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나 대중의 싸늘한 반응에 무산됐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