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엄지영 성추행 폭로에 입 연다 "오늘(28일) 중 입장 발표"
2018. 02.28(수) 11:16
오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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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배우 오달수가 연극 배우 엄지영의 성추행 폭로에 대해 입을 연다.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티브이데일리에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보도를 접한 후 입장을 정리 중이다"며 "오늘(28일) 중으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엄지영이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오달수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 방송에서 엄지영은 부산 가마골소극장에서 다른 팀과 합동 공연을 추진하면서 연희단거리패를 만났고, 이 과정에서 오달수와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엄지영은 지난 2003년 서울 공연을 앞두고 오달수에게 조언을 구했고, 이 과정에서 모텔로 유인을 당해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엄지영의 추가 폭로에 앞서 익명의 누리꾼은 이연택 연출가의 성범죄 기사 댓글을 통해 오달수로 추정되는 배우의 성추행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오달수는 "나를 둘러싸고 제기된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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