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임수현이 농구선수 두경민과 결혼한다.
6일 임수현과 한국 프로농구 DB프로미 소속 두경민 선수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4월, 3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는 것.
임수현은 지난해 말 개인 SNS를 통해 두경민과 찍은 웨딩 화보를 게재하며 두경민과의 결혼을 공표했다. 또한 "다가오는 2018년도에 저희는 인생에서 큰 결정을 내렸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날이 오기도 한다. 설레는 2018년도를 맞아 새롭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해이길 바란다. 제 예비 신랑 두경민 선수도 많이 응원해 달라"라며 지인들에게 신년 인사를 남긴 바 있다.
이 밖에도 임수현과 두경민의 열애과 결혼은 한국 프로농구 계에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두경민이 경기 중 관람석에 앉은 임수현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거나 인터뷰 중에서도 임수현을 언급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온 것. 이에 두 사람의 결혼 확정 소식이 농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임수현은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 작품은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왕의 얼굴'이다.
임수현과 결혼하는 두경민은 경희대학교 졸업 후 2013년 현재 DB 프로미인 동무 프로미에 입단했다. 올 시즌 평균 17.1 득점을 보이며 현재 DB 프로미의 1위를 견인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 국가대표 팀에도 발탁됐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임수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