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고나연과 머리채 잡고 몸싸움 "아버지 닮았다"
2017. 12.11(월) 20:04
전생에 웬수들
전생에 웬수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과 고나연이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였다.

11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연출 김흥동)에서 최고야(최윤영)와 최고봉(고나연)이 앞서 벌어진 클럽에서의 사건으로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 머리채를 잡기에 이르렀다.

최고야는 매번 남자에게 물건을 받아오는 최고봉을 나무랐다. 이에 최고봉은 "뜯어내긴 누가 뜯어내냐. 나는 그냥 가만 있는데 남자들이 뭘 주고 싶다 한다"며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이에 최고야는 "모피코트를 돌려주지 않으면 가위로 잘라버리겠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최고야는 "너 불륜녀 취급 받았다. 가정 파괴범 취급 받았다"며 소리쳤고, 이에 최고봉은 "자기들한테나 하늘같은 남편이다. 나한테는 신다 버린 양말이나 다름없다"며 반박했다. 최고봉의 대답에 분노한 최고야는 "너 꼭 아버지 같다. 우리한테는 없길 바랐는데 너가 딱이다"고 쏘아붙였고, 이 말을 들은 최고봉은 달려 들어 머리채를 잡았다.

민지석(구원)은 클럽에서 생긴 오해로 상처 받았을 최고야(최윤영)를 신경쓰기 시작했다. 민지석은 최고야가 일하는 편의점까지 찾아갔으나 이내 엇갈려 만나지 못했다. 실제로 최고야는 자신의 얼굴에 물을 뿌린 것이 민지석이 시킨 짓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다.

우양숙(이보희)은 전남편 최태평(한진희)과 재혼한 오나라(최수린)가 귀국한 것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우양숙은 최태란(이상아)에게 "센터에서 오나라를 보지 않았냐"고 캐물었다. 이에 최태란은 닮은 사람을 본 거라고 잡아뗐고 두려움에 차 최고야에게 전화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우양숙은 의심을 끊지 않고 센터 회원증을 꺼내들며 직접 센터로 찾아갈 듯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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