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드라마, 트라우마 치료 프로젝트 '화이트홀' 28일 첫방
2017. 11.27(월) 17:35
'화이트홀'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일상생활이 무너진 사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치유 과정을 취재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케이블TV 스카이드라마 새 다큐프로그램 '화이트홀'이 28일 첫 방송된다.

'화이트홀'은 개인의 충격적인 경험뿐 아니라 천재지변이나 지진, 붕괴, 화재, 폭발 등 대형사고와 형사사건으로 오랫동안 고통 받은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심리치유 전문 프로그램이다.

총 4부작 이야기 안에는 성폭행 트라우마로 7년 동안 집 밖을 나오지 않은 이야기, 세월호 현장에서 하루 서너번씩 목숨 걸고 바다로 들어가 시신을 건졌던 잠수사 이야기 등 일상 생활에서 맞닥뜨린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실제 여러 가지 트라우마 속에서 상처를 딛고 일어난 방송인 허수경이 MC로 나서 멘토로서 주인공들과 공감하며 함께 아파하고 고민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미술심리치료사, 연극치료 전문가, 물리치료 전문가 등 10여 명의 전문가가 투입돼 트라우마에 적극적인 치료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화이트홀'은 28일 화요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카이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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