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이판사판' 연우진이 나해령을 화나게 만든 사연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연출 이광영)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나해령(세라 역)은 기분 나쁜듯 토라져 서있고 법복을 입은 연우진(의현 역)은 이에 개의치 않은 듯 무심히 바라보고 있다.
이때 나해령은 "오빤 그게 문제다. 내가 왜 화났는지 모르냐"고 쏘아붙였고, 연우진은 그가 술집에서 여성과 시비가 붙은 뒤 벌어진 상황 세 가지와 관련해 법조항까지 언급했다.
그의 속사포 발언에 나해령은 "그걸 아는 사람이 왜 그랬냐" "오빤 대체 누구 편이냐"며 황당해했다. 이에 연우진은 "네 편이다. 하지만 양쪽 말 다 들어봐야지"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나해령은 눈을 흘기며 "진짜 누가 판사 아니랄까봐"라고 투덜거리며 자리를 떴다.
영상 말미 연우진은 "극단적 중립 지향 인간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되는 사람들"이라며 '이판사판'의 첫 방송일을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 22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이판사판' 티저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