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한 지붕 네가족’ 김대희X이승광, 아이들 위해 의기투합
2017. 09.06(수)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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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한 지붕 네가족’에서 코미디언 김대희와 가수 이승광이 아들과 딸의 생일 파티를 해주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한 지붕 네가족’에서는 코미디언 김대희의 딸 현오와 가수 이승광의 아들 시우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희는 생일 파티를 앞두고 “걱정은 안 된다. 아이들에 대한 믿음도 있지만 공동 육아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걱정이 안 된다”며 나머지 가족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김대희와 이승광은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아이들과 눈치 싸움을 벌였다. 김대희는 장어부터 왕새우 튀김까지 손수 준비한 음식을 내놔 시선을 끌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만 아는 맛집까지 알아내는 열정을 보였다.

갑작스러운 생일상에 아이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시우는 늑대를 흉내내는 개인기까지 비ㅗ여주며 기쁨을 표출했다. 시우의 애교에 어른들이 호응을 보냈다. 또한 아이들은 김대희가 준비한 음식을 모두 맛있게 먹어 그를 뿌듯하게 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파티는 따로 있었다. 김대희와 이승광은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놀라게 해주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대희와 이승광은 아이들을 눈을 돌린 후 풍선을 불고, 글씨를 붙이며 본격적인 파티 준비에 매진했다. 그들은 아이들이 들이닥칠까 불안한 마음에 연신 눈치를 살폈다.

같은 시각 아이들은 장난감 전쟁을 펼쳤다. 아이들은 가수 강원래의 아들 강선의 장난감 가방을 펼쳤고, 이를 목격한 강선이 울음을 터트렸다. 엄마 김송까지 나서 아들을 달랬지만 한 번 터진 울음은 그치지 않았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음바다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은 했지만 그런 일이 일어났다”며 “뺏어간 것도 아니다. 그냥 만진 것 뿐이었다”며 속상해했다.

그럼에도 생일 파티는 진행됐다. 아빠들이 열심히 꾸민 파티장에서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대희는 아이들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생일 선물을 꺼냈다. 먼저 생일 주인공인 시우와 현우의 선물이 먼저 공개됐다. 이후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이 전달됐고 아이들은 금새 웃음을 보였다.

이 밖에도 김대희는 현오에게 축하 카드까지 건네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오는 아빠가 손수 쓴 카드를 읽어보며 감동했다. 김대희는 “카드를 처음 썼다. 예전에는 뭘 가지고 싶은지 물어보고 선물을 사주는 게 다였다”며 “그냥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좀 반성하게 된다”며 그간의 행동을 되돌아봤다.

이 밖에도 아이들은 집에서 첫 보물찾기를 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어른들이 떠난 자리에서 아이들은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애썼다. 부모들은 바깥에서 이를 지켜보며 흐뭇해했다. 혹시나 아이들이 찾지 못할까 걱정이 된 부모들은 장소를 크게 소리치며 힌트를 주기도 했다. 아이들은 서로의 보물을 찾는 것을 도와주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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