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히어로' 100회 기념, 국경 넘나드는 히어로 만난다
2017. 09.04(월) 14:21
리틀빅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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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리틀빅히어로'가 100회를 맞아 국경을 넘나드는 히어로를 만난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교양프로그램 '리틀빅히어로'에서는 100번째 히어로로 21년째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를 후원하며 한국과 에티오피아를 잇는 '민간 외교관' 신광철 씨를 소개한다.

'리틀빅히어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지난 2012년부터 방송해 온 tvN '리틀빅히어로'는 이번 시즌에서는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의미 있는 선행을 많이 선보이며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틀빅히어로'에서는 한국 전쟁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을 20년 째 후원하고 있는 신광철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탑이 있는 춘천에서 자란 그는 우연한 기회에 참전용사들의 고된 삶에 대한 소식을 접한 후, 사비를 털어 이들을 돕고 있는 든든한 지원자다.

한국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열악한 환경 속에 살고 있는 참전용사들에게 죄스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갚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된 신광철 씨의 희생과 헌신이 그려진다. 그에게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는 참전용사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신광철 씨의 사연에는 배우 김규리가 내레이션이 참여해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리틀빅히어로'는 4일 저녁 7시 1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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