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데이트 폭력 심각성 간접 시사 "8367명?"
2017. 07.19(수) 18:10
주니엘 데이트 폭력
주니엘 데이트 폭력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주니엘이 데이트 폭력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다.

주니엘은 19일 자신의 SNS에 데이트 폭력을 다룬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주니엘은 "8367명..?"이라면서 지난해에만 데이트 폭력으로 8367명이 입건된 것에 대해 언급하며 데이트 폭력 심각성에 대해 놀란 모습을 보였다.

주니엘이 이날 게시글을 올리며 그 심각성에 대해 언급한 데이트 폭력은 서로 교제하는 미혼의 동반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위협 또는 실행을 말한다.

또한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지난 18일 새벽 술에 취한 남성 A씨는 서울 신당동에서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보도해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 4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인 간 폭력 사건으로 입건된 사람은 8천367명(449명 구속)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5년 7천692명보다 8.8%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연인을 살해하거나 미수에 그쳐 검거된 사람도 52명에 달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33명이 데이트 폭력에 의해 숨진것으로 조사됐다. 해마다 46명가량이 연인의 손에 고귀한 목숨을 잃는 셈. 또한 지난해 데이트 폭력으로 입건된 가해자의 37.7%는 전과가 없는 사람이었다.

한편 주니엘은 2012년 EP 앨범 'My First June'으로 데뷔해 여성 솔로 가수로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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