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듀얼’ 양세종, 박지일에 총 겨눴다 “왜 날 만든거야”
2017. 07.10(월) 07:45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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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듀얼’에서 양세종이 박지일 앞에 나타나 자신을 만든 이유를 캐물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OCN 주말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연출 이종재)에서는 이성훈(양세종)이 한밤중에 몰래 박회장(박지만)의 집에 침입했다.

놀란 박회장이 그에게 “이용섭 박사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성훈이 “당신까지 나를 착각하면 어쩌냐”고 답했다. 이를 들은 그는 박회장은 “아니지. 그럴 리가 없다. 그래 이성준이겠다”고 말하며 그의 정체를 파악했다.

그는 “여기까지 어쩐 일이냐”며 “나야 그렇다 치고. 넌 나를 안 보고 싶어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훈이 그에게 총을 겨누며 “왜 안 보고 싶어해.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라고 답했다.

박회장은 “날 죽이려는 것이냐”며 경악했다. 이성훈은 “왜. 죽이면 안되냐. 니들 마음대로 만들고, 니들 내키는 대로 온갖 실험을 다 했는데.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 대할 수도 있는데, 사람이 사람을 죽일 수도, 내가 널 죽일 수도 있는 거지”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네 복수심이야 잘 안다. 근데 내 말은 왜 지금이냐. 지난 1년 동안 병실에 얌전히 누워있었는데 왜 지금 온 거냐”고 말했다. 그는 “의식 없는 사람 죽이는건 재미없다. 그리고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다”며 “왜 날 만든거야”라고 물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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