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오는 28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팬미팅 2017 LEE MIN WOO FAN PARTY '서머 투나잇(SUMMER TONIGHT)'을 개최하는 이민우가 3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8일인 이민우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며, 이민우로 가득한 음악과 토크로 이루어진 다양한 무대와 함께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달콤한 팬 파티가 될 것을 예고해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민우는 3일 저녁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생일을 맞아 소중한 팬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이민우의 남다른 팬사랑이 담겨 있는 팬미팅인 만큼, 라이브 무대를 포함해 진솔한 토크시간, 다양한 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팬들과 이민우에게 더욱 뜻깊은 생일 기념 팬미팅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화 이민우의 단독 팬미팅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들과 이민우 모두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민우는 오는 28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팬미팅 2017 LEE MIN WOO FAN PARTY '써머 투나잇'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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