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히어로' 비행 청소년의 대부 김문곤 씨, 적자 카페 운영 이유는?
2017. 03.13(월) 12:39
리틀빅히어로
리틀빅히어로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인턴기자] '리틀빅히어로'에서 비행 청소년의 대부 김문곤 씨의 감동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13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교양프로그램 '리틀빅히어로'에서는 평생 학교 밖 비행청소년들을 지원해온 김문곤 씨의 사연이 방송된다.

현재 김문곤 씨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휴 카페'를 운영 중이다. 그는 가정과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비행 청소년이 된 아들을 보며 비슷한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돕기위해 사비를 털어 카페를 오픈한 후 이들을 채용했다. 현재 카페에는 길 위의 아이들 8명이 근무하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문곤 씨는 많은 수의 직원을 감당하지 못 해 매달 300만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김문곤 씨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희망을 전했다. 김문곤 씨는 "이 카페는 돈을 벌기 위한 곳이 아니다. 방황하던 청소년들이 이 곳에서 일을 배우며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웃음도 되찾게 된다"고 말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김문곤 씨의 사연에는 배우 이한위가 내레이션을 맡아 감수성을 더할 예정이다.

'리틀빅히어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세 달 여 만에 방송을 앞두고 있는 '리틀빅히어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선행을 많이 선보이며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장수정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