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새터민 음독 소식 전해져…아내는 숨지고-남편은 중태
2017. 01.27(금) 13:57
설 연휴 첫날 새터민 음독
설 연휴 첫날 새터민 음독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설 연휴 첫날, 새터민 음독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오후 11시께 경북 구미시 옥계동 한 아파트에서 새터민 정모(48)씨와 부인 설모(43·여)씨가 신음 중인 것을 아들(1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 부부는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설씨는 숨지고 정씨는 중태다.

아들은 경찰 조사에서 "거실에 나와보니 어머니는 안방에 누워있었고 아버지는 거실에서 구토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이들이 독극물을 먹고 동반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