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강심장' '룸메이트' 등을 연출한 SBS 박상혁 PD가 CJ E&M으로 이적했다.
19일 박 PD 측근은 티브이데일리에 "박상혁 PD가 CJ E&M 계약을 맺고 내년 1월 2일부터 정식 출근한다"고 밝혔다.
특히 tvN 소속이 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아직 어떤 채널로 배정될지 정해지지 않았다. 버라이어티부터 라이프 스타일 등 CJ E&M 계열에 다양한 채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채널에 소속될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박 PD 측근은 "그동안 박상혁 PD는 다양한 포맷의 예능프로그램들을 만들어왔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좋아하는 PD인 만큼 이적 후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SBS를 떠나 CJ E&M으로 이적을 알린 박상혁 PD는 지난 1998년 SBS 공채 7기 프로듀서로 입사해 다수 예능프로그램을 연출하며 스타 PD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이어오며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메이커로 이름을 알린 박상혁 PD가 신선한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CJ E&M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