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인앤아웃'에서 배우 구본승이 10년간 연애를 못한 솔로임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인앤아웃' 녹화에 구본승이 출연해 현재 건강상태를 진단 받고 건강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처방받았다.
이날 구본승은 본격적인 건강진단에 앞서 MC 한석준 현영 붐과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연애 얘기가 나오자 "10년간 연애를 못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 구본승은 그간 숨겨왔던 건강 고민을 모두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큰 키에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건강한 몸매, 동안 피부를 가진 구본승은 현재 허리 디스크, 소화불량, 몸의 이유 없는 통증 등으로 고민하고 있었다.
특히 이유 없는 통증의 경우 검사를 통해서도 원인이 나오지 않아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양재웅 정신건강 전문의는 "신체화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고 진단하며 "신체화 장애의 경우 정신적인 것이 원인이다. 구본승이 평소 너무 착한 성격으로 자신보다 남을 과도하게 배려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보고,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나타내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리 통증으로 고민하는 구본승을 위해 바디트레이너 최설화는 커플 운동법을 제안하며 직접 시범에 나섰다. 구본승이 양반다리로 앉아 양팔을 머리에 깍지를 끼고 있고 최설화가 등에 다리를 대고 팔로 감아서 어깨를 펴주는 스트레칭을 했다. 10년 솔로인 구본승은 최설화의 몸이 밀착되는 커플 운동에 얼굴이 빨개지는 등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앤아웃'은 '더 건강한 쇼'를 주제로 몸 겉과 안의 건강을 동시에 책임지는 프로그램이다. 의학 전문가들과 바디트레이너들이 패널로 출연해 그날 출연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구본승이 출연하는 '인앤아웃'은 15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