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임채원 "남편 최승경 공개 프러포즈, 큐빅도 없는 은반지라 화났다"
2016. 10.07(금) 00:09
자기야 백년손님 임채원 최승경 프러포즈
자기야 백년손님 임채원 최승경 프러포즈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 임채원이 개그맨 겸 배우인 남편 최승경의 프러포즈에 분노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임채원이 남편 최승경의 프러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패널과 MC들은 "최승경이 무려 15년을 쫓아다녔다"고 말했고 임채원은 "근데 남편이 프러포즈를 안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졸랐다. 결혼식 앞두고 어느 날 이은결 매직쇼를 보러 갔는데 많은 관객들 앞에서 실을 타고 반지가 손에 끼워지는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채원은 "근데 반지를 봤는데 은반지더라. 형식적이구나 생각했다"고 했고 남자 패널들은 "로맨틱한 프러포즈에 반지 종류가 중요하냐. 마음이 중요하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임채원은 "14K에 큐빅이라도 박혀야지. 명색이 프러포즈 반지인데"라면서 "너무 보여주기식 같아서 화가 나더라"라고 했고 남편들은 집단 반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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