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 말초신경병증 투병 中 “전기충격 느낌”
2016. 06.15(수) 20:29
에릭 클랩튼 말초신경병증
에릭 클랩튼 말초신경병증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세계적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71)이 말초신경병증과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국 음악잡지 클래식록매거진 측은 지난 13일(현지시간)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에릭 클랩튼이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해 감각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에릭 클랩튼은 해당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말초신경병증의 고통을 호소했다. 그의 통증은 현재 하반신 부근에 집중됐고 이에 다행히 기타 연주는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그는 다음 앨범을 발매하고자 이번 달 초 록밴드 롤링 스톤스와 음악을 녹음하기도 했다.

에릭 클랩튼은 인터뷰에서 “다리에 계속 전기 충격이 오는 느낌이다”라며 지난 해부터 통증을 겪어왔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몇 년 간 허리통증을 호소하는가 하면, 과거 궤양으로 수술을 받고 약물 등과 싸워왔다.

1965년에 데뷔한 에릭 클랩튼은 현재 50년 이상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며 ‘라일라’ ‘티어스 인 헤븐’ 등 다양한 명곡을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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