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요정' 송하예, 김남훈과 '좋은사람' 지원사격
2016. 05.09(월) 17:54
송하예 좋은사람 OST 내일이 찾아오면
송하예 좋은사람 OST 내일이 찾아오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OST 요정' 송하예가 가수 김남훈과 '좋은사람' 지원사격에 나섰다.

9일 드라마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에 따르면 송하예가 김남훈과 함께 부른 MBC 아침드라마 '좋은사람' OST '내일이 찾아오면'은 1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내일이 찾아오면'은 90년대 청춘 가요로 인기를 모은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원곡의 곡을 송하예와 김남훈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드라마 방영 전부터 김흥동PD가 직접 기획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편곡됐다.

이 곡은 어쿠스틱 드럼비트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연주로 컨트리 음악의 흥겨움을 더하고 있다. 사랑을 노래하는 송하예의 보컬은 봄날처럼 따뜻함을 전하며 그 뒤를 부드러운 스트링라인이 채우고 있다. 간주 후 이어지는 김남훈의 보컬이 매력을 더하며 듀엣으로 이어지는 보컬의 하모니는 봄날. 사랑하고 싶은 연인들의 감정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SBS 'K팝스타'에 출연해 인기를 끈 송하예는 SBS '청담동스캔들'의 OST '행복을 주는 사람'과 KBS2 '블러드'의 OST '비 올라잇'(Be Alright),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눈물이 별처럼'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하예와 듀엣으로 나선 김남훈은 케이블TV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 독특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에게 이미지 각인을 한 후 싱글 '그립다 니가'와, SBS '마녀의 성' OST '행복합니다' 등으로 팬 층을 넓혀왔다.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내일이 찾아오면'은 누구나 들으면 흥겹고 사랑이 느껴지는 노래"라며 "힘을 빼고 부드러운 보컬톤을 만들기 위해 가수와 작곡가는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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