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조PD가 3년만에 선 무대에서 가창력을 뽐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B1A4 산들, 빅스 켄, 조PD, 윤하, 시크릿 전효성,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해 각자의 파트너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마지막으로 조 PD와 조형원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로 무대에 올랐다. 3년만에 TV무대에 오른 조PD는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노래를 시작했다.
노래를 전공한 조형원과 조 PD는 노래 초반을 가창력 대결이라도 하듯 잔잔하게 나섰지만 곧 랩 대결로 무대의 분위기를 옮겨나갔다.
관객들은 모두 들썩였고, 흥이 넘치는 무대만큼 빠른 비트에 따라 점수가 올라갔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엔딩으로 미처 부저를 누르지 못한 관객들이 있었고 결국 산들과 조선영을 이기진 못했다. 이날 우승팀은 산들과 조선영이었지만 조PD와 조형원은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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