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조규찬 "아들, 푸켓 불개미 정기 받고 태어났다"
2016. 04.27(수) 16:53
조규찬 백년손님 해이
조규찬 백년손님 해이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가수 조규찬이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된 사연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녹화에서 조규찬은 신혼여행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13년 차 사위'로 첫 출연한 조규찬은 특유의 조곤조곤하고 논리적인 말투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조규찬은 올해 12살이 된 아들 은우 군이 태어난 상황에 대해 "불개미의 정기를 받고 태어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내 해이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강에서 낚시를 했는데, 낚시를 하던 도중 그만 낚싯바늘이 머리 위 나무를 건드려서 불개미가 온몸에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규찬은 "불개미에 쏘여 주사를 맞고 하루 종일 호텔에 있다 보니 어떻게 바로 아들이 생기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성대현은 "어떻게 몸이 아픈데 아이가 생길 수 있냐"고 물었고 조규찬은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할 건 해야 되지 않겠냐"고 침착하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조규찬은 "부부싸움을 할 때도 조곤조곤한 말투를 유지하냐"라는 질문에 "오히려 더 논리적이고 엄중하게 말한다"고 고백했다.

조규찬의 신혼여행 스토리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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