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 조혜선이 축구선수 하대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하대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하대성은 부평고를 나와 2004년 울산 현대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대구FC(2006~2008), 전북(2009), FC서울(2010~2013)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2012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아 FC 서울의 우승을 이끌었다. 하대성은 K리그 클래식에서 225경기에 출전해 31득점 20도움을 기록했으며 2011~2013년 3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에 뽑히는 등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K리그에서 10년간 주축 선수로 뛰었던 그는 2013년 시즌을 마친 뒤 3년에 연봉 120만달러(약 12억7000만원), 이적료는 160만 달러(약 17억원) 조건으로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베이징 궈안은 2014년 중국 슈퍼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14일에는 일본 J리그 FC도쿄 이적을 확정하면서 한중일 3국의 수도리그에서 모두 활약하는 선수에 등극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조혜선은 하대성과 조혜선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조혜선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냥 아는 사이일 뿐이다. 중국 에이전시에게도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공리, 장쯔이 등을 배출한 베이징 중앙희극대학 연기과를 졸업한 조혜선은 2008년 중국에서 데뷔했다.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사인정제' '타이베이, 사랑에 빠지다' '아빠의 휴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대만에서 싱글 앨범 '기억하지 말아요'를 발매했다. 지난해 제 1회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 뷰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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