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아나운서, 테임즈에 황재균 XX머신 별명 질문 '깜짝'(KBO시상식)
2015. 11.24(화) 16:02
KBO시상식 테임즈 이향 아나운서 황재균 박병호
KBO시상식 테임즈 이향 아나운서 황재균 박병호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SPOTV 이향 아나운서가 NC 다이노스 테임즈에게 '황재균 별명 해프닝'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이하 KBO 시상식)이 열렸다.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NC 다이노스 해커, 테임즈,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KBO 시상식 MVP 후보로 오른 가운데 이향 아나운서가 차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테임즈는 앞서 롯데자이언츠 황재균에게 'XX머신'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 단어는 미국에서 섹시한 남자란 의미로 사용된다. 이 발언 이후 테임즈와 황재균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향 아나운서는 테임즈에게 "황재균 선수에게 별명을 지어줘 화제가 됐는데 박병호 선수에게도 별명을 하나 지어달라"고 말했고, 테임즈는 "이상하게 풀려서 그렇게 됐다. "'XX머신'은 원래 미국에서는 좋은 의미로 쓰이는데 조금 와전돼 쓰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박병호에게 '밥심'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번 KBO 시상식에서는 구자욱이 신인상을 차지했다. MVP는 NC 테임즈에게 돌아갔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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