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는 연봉 1억원을 버는 아파트 외벽 도장공의 비결이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는 달려야만 돈을 버는 남자 유영욱(68)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외벽도장공 유영욱 씨는 오로지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70m 상공에 매달린다. 고층 아파트 외벽에 글씨와 숫자를 쓰는 일을 하는 영욱 씨는 68세 고령에도 연봉 1억원이 훌쩍 넘는다.
영욱 씨는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울퉁불퉁한 아파트 벽면에 글자를 쓴다. 그는 세로 길이만 해도 약 2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글씨를 거침없이 써내려 간다. 이제는 벽면의 폭만 봐도 감으로 위치를 알 수 있을 정도의 달인이 됐다.
어렸을 적 화가의 꿈을 꿨던 영욱 씨는 어려운 현실에 부딪혀 공사장 일을 하던 중 아파트 외벽 글씨 쓰는 직업에 도전하게 됐다. 외벽 도장일을 하면서도 작업 후에는 계속 그림을 그렸고 최근에는 한 대회에서 입선하며 화가의 꿈을 이루게 됐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지하 주차장, 벽화까지 붓으로 그릴 수 있는 곳은 어디든 달려간다는 영욱 씨의 이야기가 밝혀진다.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갑부들의 삶을 통해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와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