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윤해영이 '힐링의 품격'에 출연해 갑상선암 투병기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윤해영은 오는 4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힐링의 품격'에 출연해 갑상선암 투병기를 회고하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고백할 전망이다.
윤해영은 30대후반인 지난 2010년 갑작스럽게 갑산성암 선고를 받았다. 그런 윤해영을 지켜준 것은 가족이었다. 윤해영은 남편이 있었기에 병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해영은 “지금의 남편은 딸아이의 초등학교 학부형을 통해 처음 만났고, 그냥 만나나 볼까 하는 마음에 봤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이야기했다.
윤해영은 남편과의 연애 초창기를 회고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처음 만나던 날 긴장해 커피를 쏟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잔을 깨고, 차가 방전돼 집 밖에서 날을 새는 등 남편의 빈틈 많은 모습이 재미있었다. 지금은 다정한 친구, 든든한 오빠, 철부지 아들처럼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윤해영은 건강검진 결과에서 활성산소(유해산소) 과잉 누적으로 혈관 나이 80대를 판정 받았으며 암 재발 위험이 높다는 결과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 오전 7시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얼반웍스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