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더 랍스터', 오는 10월 29일 개봉
2015. 09.01(화) 18:06
'더 랍스터' 티저포스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인턴기자]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더 랍스터'가 국내 관객을 찾는다.

1일 '더 랍스터'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ㆍ배급 영화사 오원) 측은 개봉일을 확정 짓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랍스터'는 가까운 미래,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게 되는 기묘한 커플 메이킹 호텔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콜린 파렐이 근시라는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고 호텔에 투숙하게 된 데이비드 역을, 배우 레이첼 와이즈는 커플이 되길 거부한 채 숲 속에서 솔로들과 함께 살아가는 근시 여인 역을 맡았다.

또한 '더 랍스터'는 세계 영화계를 선도할 신세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 됐다. 이어 올해 칸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을 시작으로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돼, '이터널 선샤인' '그녀'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로맨스의 작품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날카로운 위트와 현대사회를 풍자하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에는 서로의 잔상을 껴안은 듯한 콜린 파렐과 레이첼 와이즈의 모습을 담은 독특한 콘셉트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을 통해 진정한 사랑에 대한 고찰의 메시지를 전할 '더 랍스터'는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영화사 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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