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친구들 공식입장 "관객 폭행 논란, 피해 회복 위해 모든 조치" 사과
2015. 07.30(목) 17:44
장기하 강한친구들 공식사과, 강한친구들 공식입장, 강친 공식입장
장기하 강한친구들 공식사과, 강한친구들 공식입장, 강친 공식입장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서 가수 장기하와 폭행 시비에 휘말린 경호업체 강한친구들 측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강한친구들의 채규칠 대표는 3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안전 관리 총책임자로서 본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현장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피해를 입으신 관객 여러분께는 더욱 더 머리 깊이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 26일 오후 7시 30분경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빅탑 스테이지 주변에서 모터헤드 공연이 진행되던 중 예기치 못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함에도 이와 같은 사태가 초래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설명했다.

강한친구들은 또 "본 사태의 해결을 위해 피해 입은 분을 직접 찾아뵙고 정중한 사과와 함께 회복을 위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겠습니다"면서 "또한 안전 관리 문제로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 누를 끼친 점에 대해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CJ E&M과 나인ENT 측에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강한친구들 채규칠 대표는 "강한친구들은 성숙한 관람 문화를 보여주신 관객 여러분 및 행사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전 소속 직원의 안전 관리 교육 강화에 힘쓰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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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한친구들은 장기하를 알아보지 못하고 과잉 진압을 해 논란에 휩싸였으나 양측은 오고가는 사과 속에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그러나 이후 강한친구들 경호원 A씨가 자신 역시 관객에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고 이후 한 관객이 경호원의 박치기 때문에 안와골절을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다시 문제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강한친구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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