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 기소된 '엔카의 여왕' 가수 계은숙(53)이 검찰의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이상훈 판사) 심리로 24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계은숙 측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 사실과 채택된 증거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피고인석에 앉은 계은숙은 재판 중 눈물을 보였다.
계은숙은 지난 2012년부터 3년 동안 자택과 호텔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다음 재판은 오는 8월 14일 오전 9시 50분에 열린다.
계은숙은 2007년 일본에서 각성제를 소지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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