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이동원 MBN '뉴스8' 20일부터 진행, 3차 티저 공개
2015. 07.15(수) 10:34
MBN 뉴스8, 김주하 이동원
MBN 뉴스8, 김주하 이동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MBN '뉴스8'이 새 옷을 입는다.

종합편성채널 MBN은 오는 20일부터 '뉴스8'의 진행자를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김주하 기자 겸 특임이사로 임명해 새단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에 앞서 15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7월 20일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김주하 앵커, 이동원 앵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뉴스를 뉴스답게 하는 새로운 뉴스"라는 카피와 함께 이동원 앵커가 등장해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뉴스"라는 임팩트 있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한다. 뒤이어 김주하 앵커가 "MBN이 새로운 마음으로 7월 20일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멘트를 해 시청자들의 관심은 집중시킨다.

여기에 새로운 '뉴스8'을 준비하는 이동원 김주하 두 앵커의 모습이 자연스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큐사인에 맞춰 멘트를 읽고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 등 뉴스 제작 과정이 순차적으로 카메라 화면에 담겨지면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이동원 보도본부장은 199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8년 만에 보도채널 MBN으로 자리를 옮겨 종합뉴스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이 본부장은 MBN이 본격 뉴스 채널로 자리잡을 당시, 또 2011년 종합편성채널이 개국할 때 메인 뉴스를 진행하며 새로운 뉴스 포맷을 안착시켰다. 또한 보도국 최일선에서 뉴스 제작을 총괄하며 뉴스 제작 현장을 심층적으로 경험해 왔다.

또한 새로 진행을 맡은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97년 MBC에 입사한 후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며 활약해왔다. 김 앵커는 지난 1일부터 MBN으로 정식 출근, 그간 메인뉴스인 '뉴스8'팀과의 회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앵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 저도 떨리고, 긴장되고… 차라리 아무도 절 모르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어릴 적 방송 시작 전이 그리워질 정도네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주세요. 좋은 뉴스 만드는데 참고 하겠습니다"라며 MBN에서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듣고 싶은 뉴스, 궁금한 뉴스 등 적어주시면 최대한 반영해보겠습니다. 새로운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 사태는 우리 서민에게 직접 어떤 영향을 주나요' 같이요. 다른 분이 이미 올리신 내용이라도 동의해주시거나 더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의견을 모으는데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시청자 의견을 구하는 등 열정적으로 뉴스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새롭게 개편하는 '뉴스8' 김주하 앵커 복귀 첫 방송은 오는 2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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