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초계탕, 겨자 넣은 여름 별미 보양식
2015. 07.08(수) 23:00
수요미식회 초계탕
수요미식회 초계탕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패널들이 초계탕에 대해 설명했다.

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24회는 더운 여름을 맞아 '미식가의 복달임' 편으로 다양한 보양식이 소개됐다. 여기에 영화 '쓰리 썸머 나잇'(감독 김상진·제작 더 램프)의 주연 배우 김동욱과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세 번째 복달임 음식으로는 삼계탕이 구성됐다. 특히 출연진들은 삼계탕을 응용한 여름 별미 초계탕 맛집에 대해서 토론했다.

MC 전현무는 "초계탕을 이번에 처음 들어봤다"며 생소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욱 역시 전현무의 의견에 동조하며 "저 역시 이번 촬영에 처음 먹게 됐다"고 밝혔다.

고정 패널인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초계탕을 자주 먹어봤다며 자세한 유래를 설명했다. 그는 "초계탕의 계는 삼계탕처럼 닭 계 한자가 아니다. 겨자를 사투리로 계라고 부르는 데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MC 신동엽은 "겨자는 우리나라에서 쓰인지 오래 되지 않은것 같은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고정패널인 미식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우리가 흔히 김치로 담가먹는 갓의 씨앗이 겨자다. 갓을 자라게 두다 보면 노란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데 그글 털면 겨자가 된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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