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동완은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정규 12집 '위(WE)'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팬들은 결혼을 하고 애를 데리고 와서 '우리 애 예쁘죠?'라고 물으면서 '오빠는 결혼하지 마세요'라고 한다. 얄밉다"라고 말했다.
에릭은 "제가 장가를 가장 빨리 가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제일 먼저 갈 거 같은 멤버는 동완이다. 하지만 바라기는 제가 제일 먼저 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민우는 "저는 또 바라는 게 다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도 신화는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결혼해서 제일 잘 살 것 같은 멤버를 묻자 김동완은 "'누가 제일 먼저 이혼할 거 같으세요?'를 묻는 게 빠를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이혼해도 활동하면서 멤버들의 의지가 돈독해지고 그런 거 아니겠느냐"라고 말해 멤버들은 "그만하라"며 김동완의 농담을 만류했다.
한편 신화는 26일 '위'를 발표하고 약 1년 9개월만에 컴백했다. 타이틀 곡 '표적'은 '디스 러브(This Love)'와 '비너스(Venus)'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의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곡의 비장한 매력을 가미시키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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