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권리세·이소정 오디션 동기들 '애통'
2014. 09.03(수) 17:23
레이디스코드 은비 권리세 이소정 애슐리 주니
레이디스코드 은비 권리세 이소정 애슐리 주니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은비 권리세 이소정 애슐리 주니)가 3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 故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가 중태에 빠진 가운데 멤버 권리세와 이소정의 오디션 프로그램 동기들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권리세와 함께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을 통해 데뷔한 노지훈은 "뭐라고 말을 이어 나갈지.. 레이디스코드의 은비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세야 얼른 잘 견뎌내서 일어나자.. 꼭.. 꼭 기도할께.. 여러분 같이 기도 좀 해주세요.."라는 글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방시혁 멘토스쿨에서 우정을 쌓아온 데이비드 오 역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들 레이디스코드와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Everyone please keep Ladies Code and their families in your prayers) 리세야..."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전했다.

메건 리는 "오늘은 너무 슬픈 소식입니다. 리세언니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고 레이디스코드 멤버와 모두를 위해 기도할게요(Such a sad news..my prayers are with Ladies Code members & families #RIPEunbi)"라는 글을 남겨 애도의 뜻을 표했다.

또한 케이블TV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이소정과 함께했던 손승연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멤버 분들도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소정아 수술 잘 끝나고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오늘 생일인데 해줄 수 있는 게 기도뿐이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라는 글을 통해 이소정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했다.

이밖에도 '위대한탄생' 시즌2의 멘토였던 작곡가 윤일상 역시 "은비양 소식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세양을 비롯해서 나머지 멤버들의 빠른 쾌차를 빕니다"라고 전하며 가슴 아픈 심정을 드러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레이디스 코드 사고와 관련해 현재 상황을 말씀 드립니다. 장시간의 수술을 마친 리세는 현재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며, 다른 멤버들은 모두 서울에서 입원 치료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 소정은 골절상으로 부상 부위의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애슐리, 주니는 부상 정도가 다행히 심하지 않은 상태이나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여러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故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9월 5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디 큰 슬픔과 충격을 받은 가족 분들과 회복이 필요한 멤버들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협조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해 '나쁜 여자'로 데뷔, '예뻐 예뻐' 'so wonderful'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난 주 '키스키스'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케이블TV MBC뮤직 '아이돌 스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강효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