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은비(22, 본명 고은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이 허위 사실 및 추측 유포 자제를 부탁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레이디스 코드 사고와 관련 다시 한번 사고 경위와 멤버들의 상태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레이디스코드는 어젯밤 대구에서 스케줄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 가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사실 확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조사가 다 미쳐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당시 현장 관계자를 통해 전해들은 바를 전달해드렸고, 이는 정확한 사고 원인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경찰조사가 끝난 뒤 다시 말씀 드리겠으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리며, 그 이상의 추측이나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이해와 협조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수술중인 멤버 리세양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서울에 위치한 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故 은비양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가장 큰 슬픔에 잠겨있을 가족 분들을 위해 정리되는 상황을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디스코드의 비보를 접한 동료 걸그룹 및 연예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나머지 멤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해 '나쁜 여자'로 데뷔, '예뻐 예뻐' 'so wonderful'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난 주 '키스키스'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케이블TV MBC뮤직 '아이돌 스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