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농구선수 김민구(23, 전주 KCC)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시안게임 농구 대표님에도 비상이 생겼다.
김민구는 7일 오전 자가용을 운전하던 도중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후송돼 현재 정밀진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뽑혀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중이던 김민구는 지난 6일 외박을 나왔었다.
그는 교통사고로 머리와 고관절에 큰 충격을 받아 심각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이로써 김민구의 농구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출전은 불투명해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김민구는 지난해 8월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대표팀 선수로 뽑혀 맹활약했다. 그는 당시 한국을 3위에 올려놓으며 베스트 5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김민구는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KCC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첫 시즌부터 김민구는 평균 13.4점, 5.1리바운드, 4.6어시스트의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신인상은 경희대 동기인 김종규(LG)에게 돌아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