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탄탄해진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연습실 현장 공개
2014. 05.30(금) 08:21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가 세 번째 앵콜 공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사건으로 인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 얽힌 네 남매와 사건 이후 사라진 유모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리 스릴러로 수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킨 최고의 소극장 창작뮤지컬이다.

29일 진행된 연습실 공개에선 이번 시즌에 새로 무대에 오르는 캐스트들을 중심으로 장면 연습 시연이 진행됐다. 한스 역의 임병근, 헤르만 역의 송원근 배두훈 서경수, 안나 역의 강연정 유리아, 요나스 역의 윤나무, 김경수가 두 번째 넘버 ‘사건 정황’을 시작으로 ‘메리를 기억해’, ‘Silence Wednesday’, ‘곡예’ 등 주요 9개 장면을 공개했다.

시연 초반 다소 긴장한 듯 대사를 잊어버려 모두를 폭소케 만들기도 하는 등 시연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참관한 스태프 및 관계자들은 완벽하게 캐릭터에 분한 배우들과 더욱 탄탄해진 드라마에 감탄하며 곧 시작될 공연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오는 6월 10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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